[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에 이어 중소기업청이 '손톱 밑 가시' 뽑기 대열에 동참했다.
중기청은 지난 17일부터 홈페이지(www.smba.go.kr)를 통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손톱 밑 가시 사례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제출기간은 상시이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담당부서에 보내면 된다.
중기중앙회는 일찌감치 가시 뽑기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홈페이지(www.kbiz.or.kr) 상단 배너를 통해 7일간 222건을 접수했다. 나아가 의견을 접수한 222명의 중소기업인과 인수위원회가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힐링데스크' 시간을 갖자고 제의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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