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늦깎이 대학원생, 충남대에 1000만원 발전기금 기탁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문중원 중원노무법인 대표, 2월 중어중문과 졸업 앞두고 학과 발전위해 대학발전기금 기부

늦깎이 대학원생, 충남대에 1000만원 발전기금 기탁 문중원 중원노무법인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정상철 충남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늦깍이 대학원생인 중원노무법인의 문중원 대표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문 대표는 17일 오후 정상철 총장을 찾아 중어중문학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약정했다. 문 대표는 2011년에도 중어중문학과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고려대 출신인 문 대표는 2010년 충남대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해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문 대표는 “중문과 대학원에 입학해 지도교수인 강혜근 교수의 지도로 공부하다가 학과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액수의 발전기금이지만 학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원노무법인은 현실적인 노동법률서비스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 형태의 노사문제와 업무관리의 합리적 개선 등에 있어 전문적인 경험과 성과를 갖고 있는 노무법인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