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주민과 꿈 나누며 동고동락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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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종 광주시 광산구 신흥동장 취임식이 16일 신흥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동장 취임식은 지역 주민과 소통·연대하는 새로운 장으로 만든다는 취지로 ‘주민과 함께 꾸는 꿈’으로 명명하고 동 주민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심 동장은 “주민과 동고동락하며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신흥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산구는 월곡1·2동 , 비아동 동장 취임식도 같은 의미를 담아 17일과 18일 각각 열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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