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슈퍼스타K 시즌4’의 히어로 로이킴과 정준영이 제일모직 빈폴의 신규브랜드 ‘바이크 리페어 샵'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제일모직은 15일 엠넷 슈퍼스타K 시즌4에서 탄탄한 보이스와 준수한 외모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로이킴과, 정준영을 바이크 리페어 샵의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빈폴이 지난 2012년 하반기 20대 젊은 층 공략을 위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젊은 세대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패션아이템과 독창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캐주얼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제일모직은 “로이킴과 정준영은 20대 젊은 층의 감성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핫 아이콘이다. 대중에게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두 사람의 조합이, 바이크 리페어 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이 호흡을 맞춘 바이크 리페어 샵의 광고는 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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