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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제너럴모터스(GM)가 오는 14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대표 스포츠카 신형 콜벳 'C7'을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이 모델은 철저한 보안속에 모터쇼 개막 당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현지 언론을 통해 디자인이 공개돼 다소 김이 새기는 했진만 6200cc 8기통엔진을 장착하고 최대 출력 450마력과 최대 토크 62.2㎏·m를 갖춰 역대 콜벳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GM은 이밖에 쉐보레 스핀, 오닉스, 세일, 트랙스 등 라인업도 전시될 전망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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