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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오연서·이준, 맞잡은 두 손 눈 녹듯 사라진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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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오연서·이준, 맞잡은 두 손 눈 녹듯 사라진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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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오연서와 이준의 갈등이 눈 녹듯 사라졌다. 오연서가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의 가상 남편 이준에게 최근 이장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우결4’에서는 열애설 이후 오연서와 이준이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서는 이준과의 만남에 앞서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준을 보자 어색하게 인사를 했다. 이준은 오연서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채 인사를 받아줬다.

오연서는 “열애설 터지고 나서 나도 깜짝놀랐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았다. 이장우와는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드라마 하다가 친해졌고, 밥과 차를 마시면서 연기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열애에 대해 일축했다.


그는 또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이준을 상당히 많이 걱정했다. 나 때문에 인터넷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정말 미안했다. 충격 받았을텐데 정말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준은 “그 당시 잠을 자고 있었다. 잠결에 소식을 접하고 꿈인 줄 알았다. 잠이 다 깨서 생각하니 참 그렇더라. 어떻게 보면 굉장히 (오연서)미웠다.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었다. 하지만 너가 당당하고 내가 거기다가 널 안 믿으면 어떻겠냐”고 말하며 오연서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연서는 이준의 두 손을 꼭 잡아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준 역시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오해가 풀렸음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이준을 위해 멋진 케이크를 전했고, 두 사람은 “2013년엔 초심으로 돌아가 서로에게 더 좋은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다”고 행복을 기원했다.


오연서는 “서로한테 든든한 방패가 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준은 “좋은 일이 없어도 되니 둘 다 나쁜일이 절대로 없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앞서 1월 3일 한 인터넷 매체는 MBC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중인 이장우와 오연서가 1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함께 공개했다. 오연서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이장우와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중이고 대학교 선후배 관계이기 때문에 친할 뿐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2~3번 정도 밖에 만나지 않아, 정식으로 사귄다고 말하기도 부담스럽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특히 "더 많은 시간이 지나 감정이 통하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연인 관계로 단정 짓기에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이후 '우결4' 측은 5일 오후 "최근 오연서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장우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오연서-이준 커플은 하차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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