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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친절한 자치구 만들기 콘텐츠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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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우수직원 인센티브 제공, 불친절직원 패널티 부여 등 엄격한 신상필벌 기준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전국에서 가정 친절한 구청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구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랑구, 친절한 자치구 만들기 콘텐츠 남다르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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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012년 행정안전부‘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것에 걸맞게 계사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친절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친절교육 담당부서인 총무과와 불친절 조사 부서인 감사담당관은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 친절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친절 직원에게는 패널티를 부여하는 등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총무과는 몸에 배인 친절 실천을 위해 ▲전 직원 친절교육 의무이수제 도입 ▲신규 및 전입 직원 친절교육 의무 이수 등으로 친절교육을 강화한다.

또 친절한 직원에게는 ▲고객 감동 JS(Jungnang Smile)스타 선정 ▲고객만족행정 추진 우수부서 선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불친절로 민원을 야기시킨 직원에게는 ▲친절특별교육 실시 ▲표창, 해외연수 제한 ▲인사조치 등 엄격한 신상필벌을 마련했다.


감사담당관은 불친절 민원 발생 횟수와 비위 경중에 따라 관리자까지 연대 책임을 묻는 불친절직원에 대한 세부 문책기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민원인을 가장한 민원부서 방문 비노출 점검, 민원응대 매뉴얼 제작으로 상황별로 구체적 응대지침 마련, 'ARS 실시간 음성설문메세지 시스템' 활용 민원친절도를 조사하는 등 '불친절 민원 제로화(ZERO)'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인 친절행정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나가고 있다.


중랑구가 이같이 친절한 공직사회 조성에 적극 나선 것은 청렴과 친절은 공직사회 두 바퀴가 돼야 한다는 점을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중랑구는 지난해 9월 가장 친절한 직원을 직원과 구민의 손으로 직접 뽑는 ‘제1호 JS스타’로 주민생활과 자원봉사팀 박봉숙 주무관을 선정했다. 박봉숙 주무관은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JS스타는 중랑스마일스타(Jungnang Smile Star) 약자로 적극적이고 친절한 업무처리로 고객을 미소 짓게 하는 친절직원을 선정, 포상하는 중랑구만의 특별한 제도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구는 적극적인 민원행정시스템 개선을 통해 구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수요에 걸맞는 다양한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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