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GS홈쇼핑이 올해 상반기 이익 안정성이 돋보일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1시12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보다 5500원(3.65%) 오른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강추위로 인해 의류 및 생활용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개선된 데다 상품 소싱 능력 제고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0% 가량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3년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 12%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