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드코리아가 12월 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드에 가면 새해가 즐겁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중대형 세단의 강자 뉴 토러스를 포함해 스마트한 SUV 올-뉴 이스케이프, 새롭게 변신한 올-뉴 퓨전 등 포드의 전 차종에 걸쳐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전화 혹은 방문을 통해 가까운 전시장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새해맞이 경품의 행운도 함께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6쌍에게는 제주 신라호텔에서 최고급 바비큐 디너와 럭셔리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램핑’ 2박 숙박권(141만원 상당)이 증정되며, 60명에게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이 제공된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첫 새해맞이 시승 이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포드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13년 새해에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승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개별 통지 및 포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초 공지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전국 포드 링컨 전시장 및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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