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광산업체 앵글로아메리칸이 이번주에 마크 커티파니 앵글로골드 아샨티 최고경영자(CEO)를 새로운 CEO로 임명할 것이라고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티파니는 올해 55세의 호주인으로,1988년 앵글로아메리칸에서 분사된 앵글로골드를 경영해왔다.
앞서 앵글로아메리칸 역사사 최초의 여성 CEO인 신시아 캐럴 CEO는 지난해 12월26일 실적부진과 광산파업의 역풍을 맞아 사임의사를 밝혔다.
커티파니를 비롯해 배릭골드의 전 CEO인 애런 리젠트,앵글로의 백금사업부 CEO 크리스 그리피스가 앵글로아메리칸 차기 CEO 물망에 올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희준 기자 jacklond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희준 기자 jacklondo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