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의 주최사 베페는 미리보는 23회 프리베이비페어 이벤트를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일 전까지 온라인 쇼핑몰인 ‘베페몰(www.befemall.co.kr)’에서 전 참가업체들의 상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7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당일합산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업체들 중 베페가 엄선한 용품들을 패키지로 구성한 베페선물팩을 증정하는 것이다.
총 4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된 베페선물팩은 프뢰벨 테마동화, 스피루리나 기저귀 발진크림, 밤부베베 항균지퍼백, 천연대나무 거즈손수건, 베이비스카프, 유기농 쌀과자, 일회용 수유패드, 사노산 베이비 스킨케어, 무스텔라 스텔라트리아 2종, 프라젠트라 맘&베이비 샘플 5종, 로고나 베이비로션 샘플 2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구매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베페몰 쇼핑지원금 5천포인트를, 베스트 포토후기 1명에게는 1만 포인트를 제공해 혜택을 더했다. 이 밖에도 베페 롯데카드로 결제시 최대 10% 할인(건당 할인한도 2만원, 월 5만원), 베페 기프트카드(선불카드) 구매시 권면금액의 3%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프리베이비페어 이벤트는 그 동안 베페와 베페몰을 사랑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마련했다”며 “미리 베이비페어에서 소개될 신제품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혜택까지 받아갈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인 제23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2013년 2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와 Hall B에서 개최된다. 행사 입장료는 5000원이며, 행사마감일 전까지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일 경우 전시장 방문 전까지 개인정보를 수정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베페 기프트 카드, 베페 롯데카드 소지자도 전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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