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자연과환경이 'DMZ 생태공원'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날보다 14원(2.92%) 오른 494원을 기록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복원 전문기업으로 하천재정비 및 자연형 하천조성사업, 친환경 방조제 조성사업, 도로절개지복원사업, 하상의 침식을 방지하는 세굴방지사업 등을 하는 업체다.
이날 경기도 지역의 한 신문사는 경기도의회의 제동으로 표류됐었던 파주 민간인통제선 내 'DMZ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재추진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평화생태공원 조성지 확보를 위한 선결과제인 '2013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도의회 임시회에 재상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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