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BI액시즈가 국내 전자결제업체보다 저평가 돼있다는 분석에 강세다.
4일 오전 10시17분 SBI액시즈는 전일대비 345원(8.30%) 상승한 4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유사기업과 비교할 때 가장 저평가 영역에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일본 전자지급결제 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수혜를 볼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SBI그룹내 금융서비스업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 본격화로 인해 성장이 가시화 될 것이고 해를 거듭할수록 실적의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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