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BI액시즈가 상장 사흘째 급락하며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17분 현재 SBI액시즈는 전일 대비 440(11.11%) 하락한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후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던 SBI액시즈는 이날 급락으로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SBI액시즈의 공모가는 3600원이었다.
SBI액시즈는 일본 전자지급결제 전문기업으로 지난 4월 일본 금융그룹인 SBI그룹에 계열사로 편입됐다.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전자화폐 및 편의점 결제 등 결제수단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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