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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사귄다더니 영국이 '충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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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비 군 특혜 논란 보도…싸이 재입대 비교 언급

'김태희-비' 사귄다더니 영국이 '충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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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영국 BBC가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군 특혜 논란을 보도했다.

지난 2일 영국 BBC는 아시아 뉴스를 통해 "한국 가수 비가 병역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South Korean singer Rain in military service row)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어 "비가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하는 사진이 포착됐는데 그 후부터 군사 규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수천명의 네티즌들이 특혜 논란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BC는 또 싸이의 군 재입대도 재조명 했다. BBC는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싸이는 군 의무를 완벽히 이행하지 않아 군복무를 두 번 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의 군 특혜 논란은 지난 1일 한 연예 매체가 비와 김태희의 열애사실을 단독 보도하면서 논란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연예사병인 비는 지난해 11월부터 1주일에 1번꼴로 외박 또는 외출 형태로 김태희와 데이트를 했다. 사진 속 비는 규율에 어긋나는 탈모보행까지 했다.


이에 국방부는 지난 3일 군 복무 중인 가수 비가 김태희와 만나는 과정에서 군인복무규율을 위반한 사실이 발견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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