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
㈜광주신세계(총괄임원 유신열)은 새해를 맞이해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신년맞이 정기바겐세일’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세일 기간동안 다양한 기획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준비하고, 브랜드별로 상품물량을 전년대비 최대 30%가량 늘릴 계획이다.
특히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등 노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유명 의류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가 4일부터 8일까지 광주신세계 1층 이벤트 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광주신세계 4층 여성의류 매장에서도 인기 컨템포러리 장르인 바네사 브루노, 띠어리, DKNY는 4층 본 매장에서 3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또 6층 매장에서는 20~30대 고객들을 겨냥해 아르마니진, 게스,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진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2층 잡화매장의 골드마인, 신영주얼리에서는 20%가량 싼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8층 아동매장의 베네통·휠라 키즈·블루독·알로봇·밍크뮤·닥스 키즈·게스 키즈·리바이스 키즈·ASK 주니어 등에서도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2층 구두매장인 나인웨스트에서는 30% 할인행사가 진행되며, 탠디, 베카치노, 소다, 닥스, 미소페, 세라 등 다수의 구두브랜드에서 20%가량 바겐세일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2층 핸드백 매장인 더블엠, 시슬리, 빈치스벤치, 피에르가르뎅, MCM, 닥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러브캣, 브루노말리, 소노비, 레스포색에서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광주신세계는 이번 정기세일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 행사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4일부터 주말 3일간에는 ‘럭키박스’ 행사가 1층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럭키박스 행사는 당일 1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 한해 1층 광장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감사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커피머신, 곰인형 등 일 300개 한정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5일 오후 3시와 5시 1층 광장에서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신기한 버블쇼’ 행사가 진행되며 6일 오후 2시부터 6시에는 ‘새해 운세를 알아보는 타로카드’ 행사와 ‘페이퍼 토이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광주신세계 박인철 영업기획 팀장은 “계사년을 맞이해 광주신세계가 쇼핑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넘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기획?준비했다”며 “신년에도 광주 지역민들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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