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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간석지구서 520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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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간석지구서 520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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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1·2블록에서 520가구를 분양한다.

인천간석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는 2개 블록에 총 1379가구 규모다. 이번에 공급하는 520가구는 지난 9월 지구주민에 우선 분양한 뒤 남은 물량이다. 면적별로 ▲59㎡ 7가구 ▲74㎡ 7가구 ▲84㎡ 50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층별로 차이가 있으나 기준층 기준 ▲59㎡ 2억2120만원 ▲74㎡ 2억5350만원 ▲84㎡ 2억9160만원으로 3.3㎡당 844만~849만원이다.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인천시와 서울시,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다. 특별공급대상자는 8일, 청약저축 1~3순위는 9일부터 사흘간 접수가 진행된다.


LH는 분양홍보관(LH 인천지역본부 1층)을 운영하며, 입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체 단지배치모형과 단위세대(59A, 74A, 84D)를 전시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계약일 1년 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인천간석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는 인천 도심 내 위치해 인천시청, 인천지방경찰청, 남동구청 등 행정기관과 시외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간석자유시장 등 생활편익시설과 인접해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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