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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다음달 2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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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아키에이지가 다음달 2일 오전 8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MMORPG 아키에이지의 공개시범서비스(OBT)를 다음달 2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6년여간 총400억원 이상의 제작비 18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 대작으로, 게임 스토리와 재미를 안내해주는 퀘스트만 2700여개, 의상과 장비 아이템만 1만개 이상이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전투, 공성전은 물론 제작, 생산, 무역 등 다양한 놀거리를 각자의 취향헤 맞게 즐길 수 있다.


공개시범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통해 이미 약 25만 개의 캐릭터들이 만들어져 게임 시작을 기다리고 있고, 전국 PC방에서는 아키에이지 클라이언트를 점검하고 추가 패치를 확인하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아키에이지는 2일 오전 8시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4년 중국(텐센트)를 비롯해 일본(게임온), 대만, 홍콩(기가미디어)등에 퍼블리싱된다.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공식 발표를 앞둔 북미, 유럽과 러시아 지역에도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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