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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개봉 일주일만에 160만 돌파 '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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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개봉 일주일만에 160만 돌파 '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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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타워'(감독 김지훈)가 개봉 일주일 만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워'는 30일 하루 전국 615개의 스크린에서 35만 423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69만 4746명.


'타워'는 개봉 이후 평일 13만 이상, 주말 30만 이상의 관객을 꾸준히 끌어 모으며 할리우드 감동 대작으로 꼽히는 '레미제라블'을 따돌리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한국영화 부흥기로 일컬어지는 2012년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 하며 또 하나의 흥행 신화를 기록할 전망이다.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화려한 CG가 돋보인다.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김인권 도지한 김성오 박철민 안성기 차인표 이한위 송재호 등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28만 6526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레미제라블'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5만 6082명. '반창꼬'가 14만 2506명의 관객을 동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 6924명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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