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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2 프로야구의 주인공 박병호(넥센)가 모교인 서울 영남중학교에 장학금을 쾌척했다.
박병호는 2005년부터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영남중 야구부에 1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지난 시즌 그린 대형아치는 31개. 이에 박병호는 28일 오후 모교를 방문, 직접 장학금 310만 원을 전달했다. 홈런과 관련한 후원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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