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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조성하가 MBC 시사프로그램 '사사현'의 MC로 발탁됐다.
조성하의 소속사 에이로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조성하가 '사사현'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사사현'은 '사건 사고 현장'의 줄임말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각종 사건 사고를 다루는 시사프로그램이다. 조성하는 '사사현'이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차별화된 사사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각오다.
관계자는 "첫 녹화는 오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처음 MC에 도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사현'은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후속으로 오는 7일 오후 8시 50분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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