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삼성 내야수 강명구의 연봉이 동결됐다.
삼성 구단은 27일 강명구와 지난 시즌과 같은 금액인 6천만 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사인을 마친 강명구는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서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주로 대주자로 기용된 강명구는 72경기에서 10타수 1안타 15도루를 기록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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