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절도 논란 '최윤영' 살던 고급빌라 월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절도 논란 '최윤영' 살던 고급빌라 월세가"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절도 혐의를 받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윤영의 시아버지는 26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 "형편에 맞게 조금 줄여서 갔다. 자기네들이 수입이 없어 수익에 맞춰서 줄인 것 같다"며 이사 사실을 알렸다.


최윤영이 월세 300만원에 달하는 대치동 고급 빌라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 최윤영의 시아버지는 "온 식구가 마음고생을 했다. 특히 최윤영 본인이 가장 심했다"고 털어놨다.

"절도 논란 '최윤영' 살던 고급빌라 월세가"


또한 그의 말에 따르면 최윤영은 다시 요가학원을 운영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다. 다만 시아버지는 "아직 가사 도우미를 구하지 못해 일주일 째 요가학원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 6월 한 지인의 집에서 현금과 수표 등 200만원 상당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수사 당국은 고의성이 없는 데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