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연출 홍석구 김종연, 극본 조정주)은 지난 방송분보다 1.7%포인트 하락한 2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힘내요 미스터김'에서는 태평(김동완 분)이 야간 대리운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량 수리비를 벌기 위해서였다. 사정을 알게 된 가족들이 그를 돕기 위해 나서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30%대의 고지를 돌파할지에 대해서도 여전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타 방송사의 일일극에 비해 압도적인 시청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와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각각 10.0%와 9.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