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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상승세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연출 홍석구 김종연, 극본 조정주)은 지난 방송분보다 1.0%포인트 상승한 2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인 것을 감안할 때 '힘내요 미스터김'의 약진은 더욱 눈에 띈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날 방송 3사의 월화드라마는 모두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이날 '힘내요 미스터김'에서는 태평(김동완 분)과 지영(최정윤 분)의 연애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관(이두일 분)이 이를 알고 분노했던 것. 그는 두 사람의 사이를 강력히 반대하는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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