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중앙동 울타리회, 독거노인에 따뜻한 사랑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

광주 중앙동 울타리회, 독거노인에 따뜻한 사랑 전달
AD


광주광역시 지역주민들로 결성된 한 봉사단체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동 주민들로 결성된 울타리회는 지난 21일 중앙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식사와 내의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결성된 울타리회는 주민 한마음축제를 개최해 주민들의 단합을 유도하는 한편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들은 또 매년 독거노인과 어르신들께 내의와 식사를 대접하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로 사랑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울타리회 총무 이강호(42)씨는 “중앙동을 사랑하는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어르신들께 효사랑을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sungho3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