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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유통키워드 'G.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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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내년 유통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G.N.S.T.Y.L.E'로 요약됐다.


백화점의 아울렛 경쟁이 본격화되고 소비자들의 저가상품 선호 현상은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 명품 소비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롯데미래전략센터의 '2013 유통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유통업계는 전체적인 내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과 1인 가구 등 새로운 틈새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구축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한류(Global Love for K-Wave), 새로운 가족 유형(Neo Familism), 오프라인 매장의 전시장화를 의미하는 쇼루밍(Show-rooming), 해외 직접구매(Treasure hunter), 복고 열풍(missing Young-Days), 가치소비(small Luxury), 경제민주화(Economic democracy) 등 7개항목이 유통계의 핵심 화두로 꼽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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