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서희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실시한 충남내포신도시 아파트공사 2단계 심사결과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단계 심사결과 LH로부터 적격판정을 받았고 투찰금액은 15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정식계약이 사실상 확정된 것과 같다"면서 "다음주내로 계약을 완료하고 연내에 공시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이번 공사의 8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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