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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버거 속 가득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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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는 20일 “지난 33년간 롯데리아는 소비자들의 무한한 성원과 사랑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 최초로 1979년 햄버거를 국내에 들여온 롯데리아가 최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롯데리아는 사업영역 및 규모 확대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에서부터 환경보호활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1998년부터 '좋은세상만들기'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 14년간 롯데리아 햄버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좋은세상만들기 프로그램은 롯데리아가 창립 후 33년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나눔을 통해 상생을 실현하자는 취지하에 출범했다.

롯데리아는 이를 통해 현재 영·유아 대상의 홀트아동복지회 봉사활동, 서울대 어린이 병원 난치병 환아 수술비 지원, 청소년 대상의 보건복지부 디딤씨앗통장 후원 등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서울대 어린이 병원 난치병 환아 수술비 지원 프로그램. 롯데리아는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술비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 결과 지난 5년간 총 10명의 희귀난치병 아동이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지난 17일에는 선천성 심장 질환인 팔로사징증을 앓고 있는 10세 김건형 아동에게 총 10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또한 롯데리아는 2003년부터 10년간 홀트아동복지회를 후원하고 있다. 롯데리아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사회공헌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회사 측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롯데리아는 이 밖에도 보건복지부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저소득 보호 아동에게 매월 3만원 이내의 후원금을 지원, 해당 아동이 만 18세 이후에는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등록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사랑드림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1999년 '롯데리아 환경선언'을 발표한 이후 1회용품 안 쓰기 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01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롯데리아 종로관철점을 일회용품 안 쓰는 패스트푸드점 1호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릫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식릮에 참여, 생산공장의 탄소저감을 위한 내부규정 강화와 친환경용품 사용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녹색생산과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녹색 문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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