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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대한민국 대표 QSR 브랜드 롯데리아는 지난 17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서울대 어린이병원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수술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리아의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좋은세상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 5년째 실시하고 있다.
수혜 대상은 선천성 심장 질환인 ‘팔로 사징증’을 앓고 있는 10세 김건형 어린이로 롯데리아는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10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롯데리아는 수술비 전달식 외에도 서울대 어린이 병원 내 환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햄버거를 증정하는 유쾌한 시간도 마련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금까지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10명의 아이들이 희귀난치병을 이겨내고 행복한 일상생활로 돌아갔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세상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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