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정보 취약계층 대상 무료 컴퓨터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역구민 모두가 컴퓨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교실’을 운영해 구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 컴퓨터교실’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구민 84명을 대상으로 초급과정인 기초 및 인터넷반을 운영하며, 신내2동 소재 구민전산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기초 및 인터넷반 교육신청은 26, 27일 접수를 받는다.
중랑구 전산정보과로 전화(☎2094-0550~1) 및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은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jungnang.seoul.kr/)(중랑소식/구정소식)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발표는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1시에 발표하며, 교육선정자 결과는 전화 또는 핸드폰 문자전송을 통해 선정결과를 알려준다.
기초 및 인터넷반은 PC기본개념과 조작법, 인터넷사용법, 정보검색, 이메일가입과 활용 등 교육내용으로 진행 된다.
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에서 1월 7일부터 18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2시, 기초및 인터넷 교육이 운영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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