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인센티브도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걷기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분야 사업평가 결과 장려구로 선정 돼 5000만 원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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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보도포장 정밀시공분야, 보도공사장 현장점검 결과, 보도정비 실적, 차량진출입로 관리 실적, 보도상 주정차 단속실적, 보도공사 실명제와 클로징 이행 실적 등 6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해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로 이루어 졌다.
그동안 구는 도로과 건설관리과 교통지도과 직원들과 자체 직영 도로보수반을 활용 도로순찰을 진행 ▲보도 물고임구간 정비 ▲보도상 주정차단속 ▲보도상 차량진출입로 정비 등 보도상 보행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정비했다.
특히 보도공사장을 점검,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정밀하게 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걷기 편한 보도환경을 제공,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이끌어내 장려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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