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밤12시까지 연장영업 실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달 17일부터 전국 로드샵 19개 매장에서 24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전국 40개 전 매장에서는 저녁 9시 이후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쿠폰을 가지고 방문하면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스텍트 치즈 칠리 후라이’, ‘세사미 잭 치킨 스트립’ 등 세가지 인기 메뉴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단 2만원 이상 주문 시) 해당 메뉴들은 모두 맥주나 와인 등 간단한 주류와 잘 어울려 늦은 밤 가볍게 즐기기 제격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언제나 금요일 같은 곳이라는 브랜드 모토에 따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시간에 관계없이 항상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연장영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