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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개그콘서트’가 20%대 시청률로 복귀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전국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 19.8%보다 3.9%P 상승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은 같은 날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수치로, 당분간 주말 오후 ‘개콘 천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개콘’의 인기 코너 ‘생활의 발견’에선 배우 김민정이 송중근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웃음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이날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6%, KBS2 ‘해피선데이’는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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