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초등학교에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에게 애도서한을 보냈다.
1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 주석은 전날 보낸 전문에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미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를 보내며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시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양제츠 중국 외교부 부장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서 애도서한을 보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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