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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한생명은 최근 서울 노원구 104마을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장애가정 등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해 연탄과 라면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생명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해 연탄 3만여장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신한생명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서울연탄은행과 연계해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연탄후원금은 1억원을 돌파했다.
신한생명은 또 신한크리스찬보험의 판매금액(수입보험료기준)의 1%를 적립해 사회복지단체인 월드비전과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등에 기부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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