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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몸매 망언 대열 합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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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몸매 망언 대열 합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고준희 몸매 망언/출처:고준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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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고준희의 몸매 망언이 화제다.

고준희는 1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동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엘모 캐릭터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고준희는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엘모 인형이다. 이야기하면 받을 수 있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특히 고준희는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프다"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170cm가 넘는 늘씬한 몸매를 갖췄음에도 '살을 빼야한다'는 망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 몸매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도 완벽한데 왜 다이어트를 하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 캐스팅 됐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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