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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여행 관련 3개 부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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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새 개념 관광열차브랜드 네이밍 등…3가지 테마 모두 응모할 수도 있어, 수상자 36명엔 상금 2270만원

철도여행 관련 3개 부문 공모 순환협곡관광열차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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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13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철도여행 관련 3개 부문의 공모를 펼친다. 신관광열차 네이밍 공모, 트레킹코스 제안공모, 기차여행사진 콘테스트로 당선자에겐 상금이 주어진다.

◆신개념 관광전용열차브랜드 네이밍공모=코레일은 내년 2월부터 철도관광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중부내륙권(강원·충북·경북권) 관광전용열차에 대한 브랜드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순환열차와 협곡열차이름 2개 부문이다.(수상대상은 12명)

순환관광열차는 중부내륙권 백두대간의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고품격의 ‘특급형 관광열차’로 중앙선~태백선~영동선의 257.2km 구간을 매일 돈다.


주요 정차 역은 제천~영월~석항~민둥산~고한~추전~태백~철암~석포~분천~봉화~영주~단양~제천역이다.


협곡관광열차는 백두대간의 ‘아기 백호’를 나타내고 열차좌석에 앉아 탁 트인 창으로 청정 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 분천~양원~승부~석포역 간 17.5km를 매일 정기적으로 시속 30km 이하로 천천히 운행한다.


◆철도를 연계한 트레킹코스 제안공모=행정구역상 중부내륙권(강원·충북·경북권) 및 남도 해양권(전남·경남권)에 있는 철도역을 중심으로 왕복 3시간 안팎의 트레킹코스제안을 접수한다. 대학생, 일반부 2개 부문으로 나눠 내년 1월16일까지 공모한다.(수상대상은 8명)


철도여행 관련 3개 부문 공모 순환협곡관광열차 종합안내자료

◆기차여행사진 콘테스트=기차여행 중 재미있는 광경, 기차여행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모습, 기차여행상품 체험, 아름다운 간이역 등 철도와 관련된 배경(레일, 기차, 역 등)으로 찍은 인물이나 풍경사진을 내년 1월16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작품은 코레일 본사(대전)로 우편접수하며 16편(명)의 우수작을 뽑아 내년 2월 홈페이지에 등록 또는 개별 통보한다.


철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3가지 테마에 모두 응모할 수 있다.


36명의 수상자에겐 상금 2270만원이 주어진다. 일관성 있는 주제로 3가지 부문에서 모두 당선되면 최대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학비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조형익 코레일 여행사업단장은 “아름다운 철길 위에 대한민국 관광시대를 새로 열 톡톡 튀는 좋은 제안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며 “응모에서 뽑힌 우수제안들을 잘 활용, 국민에게 사랑 받는 철도여행문화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 관련내용 문의와 응모신청서는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네이밍 공모는 여행사업처(☎042-615-4333), 트레킹코스 제안 및 사진공모는 여행기획처(☎042-615-3991)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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