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데코에 불을 밝혔다.
13일 하이원리조트는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약 18m 높이의 대형트리를 놓고 리조트 구석구석을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데코로 장식해 고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1월 5일까지 매일 저녁 8시30분에는 불꽃 페스티벌 공연을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31일은 해넘이 행사와 함께 자정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원랜드호텔 호수공원에 마련한 눈빛 이글루 마을과 불꽃 페스티벌은 겨울 나라 하이원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하얀 눈이 내려앉은 겨울 나라 하이원을 방문한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전등 불빛 아래서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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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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