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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알리기 나선 태안출신 방송·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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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윤문식 연극인·이영자 개그우먼·가애란 아나운서 홍보대사 위촉…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홍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연극인 윤문식(69)씨, 개그우먼 이영자(44)씨, 아나운서 가애란(30)씨가 태안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꽃다지’ 홍보대사로 나선다.


태안군은 진태구 태안군수가 12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윤문식씨, 이영자씨, 가애란씨를 태안군 ‘꽃다지’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 패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꽃다지’브랜드를 알리며 각종 행사참여는 물론 방송 때 ‘꽃다지’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군 제작 홍보동영상물에 나가는 등 ‘꽃다지’ 알리기에 앞장선다.


특히 위촉행사에서 연예인 외에도 태안출신 출향인사인 ▲류상배(67) ㈜가나레포츠 대표 ▲최병화(64) 대양건설 대표 ▲정낙엽(59) 인터파크 대표 ▲한상률(59) 전 국세청장을 ‘꽃다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극인 윤문식씨와 개그우먼 이영자씨는 위촉식에서 “태안군의 우수한 농수산특산물과 역사 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홍보대사로서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태구 테안군수는 “우리지역 출신 7명을 태안 ‘꽃다지’ 브랜드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뜻 깊은 날”이라며 “살기 좋은 태안, 아름다운 휴양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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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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