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엔씨소프트는 미국 현지법인 엔씨인터렉티브(NC Interactive Inc.)의 주식 8억90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783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8.1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미국과 유럽 사업 담당을 위해 향후 설립될 NC West Holdings에 현물 출자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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