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문화재단 지역 사회공헌 활동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설립한 공익 재단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3억원 상당의 자전거를 창원시에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사랑나눔 창원 산타바이트 퍼레이드'에서 기증된 자전거는 창원 시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게 되며 7단 변속기가 장착돼 있고 계기판을 통해 주행거리와 시간, 평균속도를 확인 할 수 있는 최신형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창원 지역 특수학교 2곳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인프라 개선과 지역 사회 통합에 계속해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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