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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은 멕시코 전통 음식인 브리또를 간식처럼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올바른 브리또(Burritto)'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브리또 제품은 얇은 밀가루 반죽 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닭가슴살, 고구마, 양파 등 각종 재료를 풍부하게 넣어 만들었다.
브리또는 김밥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해외에서는 이미 간편 대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출시된 맛은 총 3종으로 '칠리 치킨 브레스트', '콰토르 치즈&고구마 무스', '브리또 비프&할라피뇨' 등이다.
박성재 풀무원식품 냉장 간식 담당은 "맛과 트렌드,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올바른 브리또'가 편의점 간편 대용식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제품 1개 당 25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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