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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알리가 숏커트로 변신했다.
알리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력아! 생겨라!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알리는 금발에 짧은 숏커트 스타일로 특유의 눈웃음과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알리 숏커트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숏커트가 은근 잘 어울리네", "빨리 컴백 했으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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