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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미친 성대, '새로운 축가' 유행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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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미친 성대, '새로운 축가' 유행 예감 정형돈 미친성대/출처: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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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맨 정형돈의 미친 성대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웨딩버스 특집에서는 지난달 30일 웨딩마치를 울린 멤버 하하와 별의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 별 커플 결혼식에 전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들아 '사랑의 서약' 축가를 부르며 이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유재석은 "다들 감기에 걸려서 그러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밝힌 뒤 노래를 시작했다.


특히 정형돈은 미친 성대로 하객들을 비롯한 신랑 신부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형돈의 미친 성대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안간힘 쓰는 정형돈", "무리하게 성대 쓰고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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