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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2013년 신입직원 00명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10~17일 원서접수,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직 및 채용확정형 인턴사원…고졸 20% 뽑아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이 2013년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


공단은 9일 정부의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대책에 맞춰 내년 신규직원 모집 수를 크게 늘였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경력직과 채용확정형 인턴사원 수 십 명이다.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기록물관리전문요원 등 경력직 ○명과 사무직 및 토목직 채용확정형 인턴사원 ○○명으로 이 중 20%를 고졸자로 뽑는다. 인턴사원은 임용 뒤 5개월간 공단인턴십을 거쳐 정규직으로 바뀐다.


원서접수 일은 오는 10~17일이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2월1일자로 임용한다.

지원자격은 경력직의 경우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은 자격소지자, 채용확정형 대졸 인턴사원은 공인어학성적 TOEIC 750점, TOEFL IBT 82점, TEPS 597점, JPT 750점, 신 HSK 5급 195점 이상이면 된다.


고졸자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졸(예정)인 자에 한하고 토목직은 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여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krnetwork.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한 Rail Network 실현을 함께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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