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구조 및 해양오염분야 협력강화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영빈 기자] 김석균 해양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이 호주와 뉴질랜드 해양기관과의 수색구조 및 해양오염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 차장 일행은 호주 해사안전청, 뉴질랜드 해양청을 각각 방문해 남태평양 해역 수색구조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해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태평양은 물론 남극해에서의 우리나라 조난선박 및 조난자에 대한 보다 신속한 구조활동 등 재난대응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빈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