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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전국적으로 이어진 맹추위로 수도관 동파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9일 서울 목동 한 아파트에서 수동계량기가 동파된 가운데 강서수동사업소 직원이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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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2.12.09 15:10
수정2012.12.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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