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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결혼식이 24시간도 남지 않아 "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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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결혼식이 24시간도 남지 않아 "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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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맨 한민관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9일 한민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이 24시간도 안 남았다. 축복 받는 결혼식이 되길. 하필 이럴 때 몸에 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민관의 결혼식 축가를 맡게 된 김창렬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 민관이가 결혼을 하네요. 축하 많이 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민관 결혼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잘 사세요", "결혼 할 예비 신부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민관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예비 신부 김선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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