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장외]장외지수 511.3p..전주比 1.94%↑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9일 비상장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지난주 장외지수는 511.13포인트를 기록, 전주대비 10.14포인트(1.94%) 상승했다.

이달 17일 공모 청약 예정인 OLED 발광소재 제조업체 씨에스엘쏠라가 1만6150원으로 3.29% 하락했고, 다음달 21일 공모 청약 예정인 자가혈당 측정기제조업체 아이센스가 2만4600원으로 2.50% 올랐다.

상장 예비 심사 청구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업체 윈팩과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각각 7100원, 4850원으로 2.07%, 8.49%씩 하락했다. LCD 유리식각 제조업체 지디와 항응혈제 개발 제조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각각 2만2500원, 1만3700원으로 23.63%, 3.01%씩 올랐다. 특히 지디는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하락률 상위기업으로 KT텔레캅(-13.55%), 리딩투자증권(-12.50%), 영우디에스피(-11.22%), 덕신하우징(-11.11%), 하나투어리스트(-10.00%)등으로 내렸다. 상승률 상위기업으로 엘피온(+6.67%), STX에너지(+6.31%), KDB생명보험(+4.35%), SK건설(+4.29%), 태진인포텍(+3.13%)등 순으로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